신규 개발이나 유지보수 일정이 어느정도 마무리되고, 본격적으로 리팩토링을 진행하려고 한다.
기존에 Objective-C 기반의 프로젝트에서 조금씩 Swift로 전환할까 했지만, AppDelegate마저 objc 여서..
그냥 새롭게 베이스부터 다시 시작해보기로 했다.
CocoaPods으로 매번 항상 작업해서 가장 편하지만 나온지도 한참됐고 살짝 테스트해보니 사용법도 어렵지 않아,
SPM(Swift Package Manager)을 사용해보려고함!
Cocoapod이나 Carthage와 같이 패키지 종속성 관리를 위한 도구이지만, Cocoapod과 Carthage는 3rd Party Tool이고, SPM은 애플 공식 도구이다. Xcode 11부터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사용법은 간단!
프로젝트 > Package Dependencies의 Packages 섹션에서 왼쪽 아래 + 버튼으로 추가한다. 반대로 - 버튼을 누르면 패키지가 제거됨.
+ 버튼을 누르면 요런 창이 뜬다.
오른쪽 상단에 추가할 패키지의 URL을 입력하면 됨.
예를들어, Snapkit을 추가하려고한다면, 이름이나 URL 검색하면 나온다.
오른쪽 아래 [Add Package] 버튼 누르면 추가됨!
추가가 완료되면 목록에 이렇게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필요한 친구들을 이렇게 다 추가해주면된다.
추가가 완료되면, Package Dependencies 하위에 추가한 패키지들을 확인할 수 있다.
각 패키지 내부에 Package.swift 파일에서 target / version / dependencies 등 여러 정보를 확인하고 설정할 수 있다.
로컬 패키지도 추가해서 관리할 수 있다.
공통 컴포넌트 등등 작업해서 패키지로 만들고, 앱 프로젝트에 import해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음!
'i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iOS] AutoLayout - Leading/Trailing/Top/Bottom (0) | 2022.12.17 |
---|---|
[iOS] R.Swift 사용해보기 (0) | 2022.12.16 |
[iOS] MFMessageComposeViewController 사용해서 SMS 보내기 (1) | 2022.09.19 |
[iOS] 키보드 툴바 만들기 (0) | 2022.09.19 |
UIColor Extension(Hex값 그대로 사용하기) (0) | 2022.08.03 |